나라별 최고 금액 지폐 속에 새겨진 위인들의 놀라운 정체

2021년 February 16일   admin_pok 에디터

각 나라의 지폐에는 각각 다른 위인이 그려져 그 위상을 뽐내곤 한다.

대표국가를 몇 개 살펴보면, 먼저 미국은 최고 가치 화페인 100달러에 ‘미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그려져 있다.

이어 중국은 100 위안에 ‘중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중국의 대표적인 공산주의자 ‘마오쩌둥’이 그려져 있다.

일본은 10000엔에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 개혁할 것을 추진한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 ‘후쿠자와 유키치’를 새겨놨다.

독일은 독일 민담들을 모아 편집한 ‘그림 동화’를 만들고 최초로 독어사전을 만드는 등의 업적을 이룬 ‘그림 형제’를 새겼다.

영국은 지역마다 화폐가 다른데, 국왕 엘리자베스 2세와 영국 시인 새뮤얼 존슨이 새겨져 있다.

이어 프랑스는 방사는 연구의 선구자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와 그의 남편 ‘피에르 퀴리’가 그려져 있다.

인도는 영국의 식민통치에 저항한 비폭력 불복종 운동가 ‘마하트마 간디’를 새겨놨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인 한국은 ‘현모양처’로 소문난 대표적인 인물인 ‘신사임당’을 그려놨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이거보니까 해외여행 가고 싶다”,”각 나라의 역사가 담긴 소중한 지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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