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예언한 ‘3·4월 코로나 4차 대유행’ 규모(+충격주의)

2021년 February 17일   admin_pok 에디터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요즘, 충격적인 예측이 나타났다.

지난 16일 한 언론사는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예언을 보도했다.

정 교수는 “감염병 유행은 개개인의 행동 양식과 계절변화, 백신 도입 등을 모두 반영하여 예측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수학적인 모델을 적용한 감염병 예측은 놀라울 정도로 잘 맞는 편이다”고 신빙성을 증명했다.

그러면서 “4차 유행은 3월 4일~4월 23일 사이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더불어 “유행의 끝과 다음 유행의 시작 사이 간격은 휴지기”라며 유행 사이에 잠시 확진자가 주는 현상에 대해 설명했다.

정 교수에 따르면 1차 유행 이후 10~30명대, 2차 이후 50~100명대, 현재 3차 유행의 종료 시점에는 200~500명대의 휴지기가 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아직 끝난거 아니라고”,’설날에 사람들 미친것같더만”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우려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