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최악의 세대 TOP 3

  						  
 								 

한반도 역사상 가장 최악이라는 세대가 순위로 공개됐다.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세대 Top3’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먼저 3위는 1580년대생이었다. 이들은 10대와 20대에 임진왜란을 맞이하며 30대에는 사르후 전투, 이괄의 난을 겪는다.

또한 40대에는 정묘호란, 50대때는 병자호란을 겪었다. 말 그대로 일생을 전쟁에 시달린 세대인 것이다.

2위는 1660년대생이였다. 이들은 10대 때 경신대기근과 30대때 을병대기근을 겪었다.

작성자는 “대기근이 좀 배고픈 정도지 전쟁보다 힘드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 백성뿐만 아니라 고위관료들까지 떼죽음을 당하고 식인사례까지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승정원에서 굶주림이 너무 심해 일어난 일이라고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할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다 겪었던 일부 노인들이 “경신대기근이 전쟁 때보다 더 힘들다”고 전할 정도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1위는 1220년대생이었다. 이들은 10대에 몽골이 침입했으며 20대,30대에도 몽골이 침입했다.

40대 때 역시 몽골이 침입해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했다. 당시 몽골군은 10살 넘은 남자들은 모두 죽였으며 여자들과 아이들은 모두 끌고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난 막연히 일제강점기, 6·25를 겪은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를 생각했는데 아니였다”며 “지금 세대는 복에 겨운 것 같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대가 끊길 일이 넘쳤는데 어떻게 나까지 대가 이어져 온 건지 진짜 신기하다”, “진짜 고난의 연속이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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