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양식장’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끔찍한 일

  						  
 								 

굴 양식장 인근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태가 밝혀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굴 먹으면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펜션과 펜션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들이 포착됐다.

공개된 펜션들은 인근에 굴 양식장이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굴 양식장 인근에 있는 펜션에서 발생하는 오물과 폐수들은 바다로 버려지고 있었다.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공공 하수 처리장이나 차집관로(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는 관 형태의 통로)가 없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펜션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가 흐르는 주변 갯바위에는 굴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굴에 폐수가 들어가게 되면 노로바이러스를 불러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

한편 생굴을 잘못 먹으면 ‘노로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데,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 오래 견디는 특성때문에 겨울철에 쉽게 전염되는 바이러스다.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켜 설사·구토·근육통·두통·오한 등을 유발한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