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부부싸움 후 남편 손 긋는 장면 내보낸 유부녀 방송 (+댓글)

한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가 심각한 수준의 부부갈등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오늘 19일 빛베리의 남편 A씨는 술에 취한 채로 빛베리의 아이디로 트위치 실시간 방송을 켰다.

충격적이게도 A씨의 손목은 자해를 한 상태였으며, 피가 사방에 퍼져 있는 상태였다.

A씨가 문을 잠그고 방송을 켰는지 빛베리는 방 밖에서 “문을 열라”고 채팅을 하고 경찰을 부르며 A씨를 진정시키려 했다.

그러나 A씨는 친구로 추정되는 사람과 통화하며 “돈 삼천만원 날린걸로 이혼하자고 했다”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했다.

결국 A씨의 친구가 직접 찾아와 문을 열려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경찰이 억지로 문을 열어 상황을 종료시켰다.

충격적인 방송에 빛베리의 방송에 들어온 시청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방송을 껐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뭐야 무서워”,”빛베리 남편 왜 자해했대”,”둘이 사이좋아보이던데 무슨일이..”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우려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