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신고를해?” 턱스크 제보한 카페 폐업시킨 공무원

  						  
 								 

한 공무원이 코로나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비난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YTN은 충남 당진시 공무원이 한 카페에 저지를 소름끼치는 짓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페 주인 A씨가 턱에 마스크를 걸친 채로 카페 내로 들어온 공무원 B씨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B씨는 입만 가린 채 A씨에게 항의하며 A씨의 마스크를 벗기려 여러 차례 손을 뻗으며 진상을 부렸다.

이와 같은 상황은 언론사의 보도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고, 사건 발생 3일후 결국 당진시장이 직접 사과했다.

더불어 열린 긴급 인사위원회에서 해당 간부공무원과 동행했던 공무원이 직위 해제 당했으나, 3개월 뒤인 올해 1월 복귀했다.

그렇게 복귀한 공무원 무리는 해당 카페를 집중 단속하기 시작해 폐업을 결정하게 만들었다.

해당 카페의 가게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불법이라며 철거를 요구하고, 카페 간판과 내부에 설치한 데크도 불법이라며 철거를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드럽다”,”개찌질하다”,”못돼먹었다”,”그냥 다 잘라버려라”,”어유 진짜 울분터져”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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