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상황” 대학교 한복판에서 터진 ‘1톤’짜리 폭탄..

  						  
 								 

영국에서 폭탄이 터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일 나우뉴스에 따르면 영국 도심 한가운데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것으로 추정되는 약 1톤 가량의 폭탄이 터졌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영국 남서부 도시 엑서터의 한 대학 캠퍼스 서쪽에서 2차 대전 당시 나치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이 발견됐다.

경찰과 군 당국은 폭탄을 발견한 직후 학생들과 인근 2천 600여가구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폭탄의 무게가 1톤이 넘어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라 폭파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폭탄이 터지자 연기와 잔해가 솟아올랐고 폭발음이 약 10km 떨어진 지역에서도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폭탄을 강제로 폭파하면서 일부 주택에서는 금속을 포함한 잔해물이 떨어져 유리창이 깨지거나 지붕이 파손돼 대대적인 공사를 필요로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와 지금이라도 발견해서 다행이다”,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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