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10분만에 40만원을 쉽게 벌 수 있다고 해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폐지 줍지 말고 월 40만원 벌어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작성자 A씨가 실제로 자신이 돈을 벌었던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A씨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불법스포츠토토 신고센터에서 합법적으로 돈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A씨가 말한 방법은 무엇일까? A씨는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를 신고해서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트에는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 신고란이 있었다.
불법스포츠도박사이트를 신고해서 포상금을 받는 것이었다. 원래는 건당 5천원이였으나 올해 2월부터 신고포상금은 건당 만원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 사람당 월 포상한도는 4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A씨는 “참고로 간편신고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으니 일반신고로 해야한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A씨는 “해당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하고 사이트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며 “그리고 그 토토사이트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결국 가입을 해야한다. 가입을 하고 신고를 해야 포상금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단점은 처리결과가 조금 오래 걸린다”며 “짧게는 2~3주, 길게는 2달 정도 걸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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