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하루도 빠짐없이 직원들 소지품 검사를 하는 이유 (+반전)

  						  
 								 

쿠팡에서 직원들의 소지품 검사를 매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쿠팡이 직원들의 소지품 검사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KBS 뉴스 보도가 실려있었다.

앞서 KBS 뉴스는 쿠팡의 횡포라는 주제로 쿠팡의 소지품 검사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보도 영상에 따르면 실제 쿠팡 인천 물류센터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소지품 검사를 당하고 있었다.

실제로 쿠팡 물류 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는 “갑자기 가방 뒤지고, 아래 옷 같은 거 확인하고 난리다”라고 밝혔다.

기자가 “도난품이 나온 적 있냐”는 질문에 A씨는 “없었죠. ‘그냥 없는게 죄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대답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직원들은 화장실을 갈 때에도 허락을 맡고 가야만 했다.

보도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직원들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허락맡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를 본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허락을 안 받고 소지품 검사를 했다면 형사처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화장실을 물어보고 간다는게 과연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쿠팡 측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어나는 도난 적발 사건들을 몇몇 공개하며 반박했다.

실제로 양말 속에 물건을 훔친다거나 발목에 물건을 훔쳐 고무줄로 묶기, 배 속에 감추기 등 도난 수법들이 다양했다.

심지어 한 직원은 물류 센터에 있는 신발과 자신의 신발을 바꿔 신고 나가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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