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개발한 최악의 식사용 마스크

2021년 March 30일   admin_pok 에디터

멕시코에서 식사용 마스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멕시코에서 개발한 식사용 ‘코’스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상 속 멕시코의 한 식당에서 남녀가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들은 코에 무언가를 끼고 식사를 하고 있었다.

무언가의 정체는 ‘마스크’였다. 이들은 ‘코스크’를 하고 있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벗어야하는데 최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을 줄이기 위해 코라도 막은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과연 효과가 있냐”, “뭐하는 거냐 맛은 느껴지나?”, “에이 설마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 마스크의 방역 효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마스크가 얼굴을 최대한 감쌀 수록, 여러 겹을 쓸 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밝힌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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