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현재 한국 상황을 팩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팩트폭력하는 일본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한 일본인 A씨가 쓴 글이 공개됐다.
A씨는 ‘한국인은 살아있어서 재미?’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A씨는 “학생 생활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 동아리도 없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장소도 없다. 학교는 전장이다”라며 “남자는 2년 간의 징병이며 대부분 무급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렵게 공부해서 대기업에 갈 수 잇는 것은 극히 일부지만 나머지는 치킨 가게 또는 편의점을 차린다”고 했다.
A씨는 한국을 미세먼지에 오염된 도시, 괜찮은 테마 공원과 유원지가 없는 도시, 엔터테인먼트가 적은 도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국 정치 상황과 경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A씨는 “정치 대립이 심각한 폭동이 발생하는 수준이다”라며 “단지 좋은 차를 사고 아파트의 최상층에 사는 것을 대부분 국민이 꿈꾸는 것, 그게 곧 인생이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접한 한국인 누리꾼들은 “이 글을 쓴 일본인이 안됐다”, “방사능에 오염된 나라보다는 낫지”, “팩폭은 맞긴 한데 일본도 팩폭때릴거 많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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