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인들 빡치게 하고 있는 미국 시계

일본인들을 분노하게 한 미국 시계의 정체가 드러났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이 싫어하는 미국 시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시계 하나가 소개됐다.

해당 시계는 미국의 시계 제조업체 베어(Vaer)가 내놓은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한국전쟁에서 사용된 필드 시계 A-17을 오마주한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에 A-17의 다이얼을 그대로 이식해 당시 감성을 살렸고, 거기에다가 현대적이며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시계 뒷면에는 한반도의 지도를 새겨넣었다.

그 중에서도 울릉도와 독도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그려 넣었다.

베어 측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헌정하는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고 싶었는데 벌써 매진이네”, “돈쭐나야겠네”, “이거 무조건 사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