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팬티 뒤집어 쓰고 방송했던 아프리카 유명 BJ 근황

엄마 팬티 뒤집어 쓰고 방송했던 BJ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마 팬티 뒤집어 쓰고 인터넷 방송한 사람 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BJ A씨의 모습이 올라왔다.

A씨는 머리에 팬티를 뒤집어 쓴 채로 메이플스토리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팬티는 A씨의 어머니 팬티였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A씨는 방송이 끝난 이후 엄마 팬티를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다가 아버지한테 들켰고 집에서 쫓겨났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버지와 A씨가 나눈 카톡 대화도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 속 아버지는 “한심한 새X야. 다신 집에 올 생각하지 말거라. 내가 널 몇번이나 믿었니. 검정고시도 제대로 안쳐. 집구석에만 있고 이젠 하다하다 그런 짓까지 하는구나”라며 “이젠 난 널 자식이라고 생각 안 할거다. 잘 살아라”고 말했다.

당시 A씨는 “내가 엄마한테 황금마차랑 일퀘(게임 메이플스토리)만 한다고 했는데 먼저 잔소리했다. 그래서 엄마랑 싸웠는데 내가 먼저 화장실 바닥에 오줌을 쌌다”고 했다.

이어 “내가 바닥에 오줌을 싸니까 엄마는 밥을 안줬고 그거에 내가 화나서 엄마 팬티를 썼다”며 팬티를 뒤집어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A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메이플 길드에서 쫒겨났다.

다시 길드에 들어가기 위해 A씨는 “제가 먼저 사람들을 놀려서 그 사람들이 저를 욕해서 너무 화가 났서 그랬다”며 “마음의 병이 있으니 선처해달라”고 사과문을 써서 올렸다.

그리고 엄마 팬티를 머리에 다시 뒤집어 쓴 채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찍어 커뮤니티에 올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정신 못차렸네”, “부모님이 불쌍하다”, “정신연령 거의 뭐 없는 수준인데?”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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