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며 경기도 사람들 기분 더럽게 하고 다닌다는 길거리 급발진녀

2021년 May 17일   admin_pok 에디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 여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명의 미.ㅊ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제보자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이 실렸다.

제보자는 최근 어머니랑 집에 가는 도중에 한 여자로부터 봉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는 도로를 지나가던 차들을 향해 길가에 세워져있던 라바콘을 발로 찼다.

이내 차들이 멈추자 여자는 갑자기 제보자 차량을 향해 돌진했다.

그러면서 제보자 차량을 주시하며 갑자기 가운뎃 손가락을 올렸다.

제보자는 “갑자기 가운뎃 손가락을 올리고 희한한 표정으로 해맑게 웃으면서 잘가라고 손을 흔들고 가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제보자는 “차 앞으로 다가올 때까지 ‘우리 차에 무슨 해코지를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신상 털려봐야 정신 차릴려나”, “왜저래?”, “요즘 미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채널 ‘몇대몇?블랙박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