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아니라면서요?” 재재가 메.갈이라는 확실한 증거 떴다

2021년 May 18일   admin_pok 에디터

일명 연예인+일반인 ‘연반인’이라고 불리는 재재가 최근 남혐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재재는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여성 부분 예능상 후보에 올라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재재는 레드카펫에서 갑자기 초콜릿을 꺼내먹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재재의 손동작이 남성 혐오를 뜻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SBS 웹예능 ‘문명특급’ 제작진은 사전에 스타일리스트와 약속했던 유쾌한 퍼포먼스일 뿐이라며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다른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있었던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0 시상식’에서 재재가 보여준 손동작이 문제가 되고 있다.

당시 재재는 브랜드 대상 판넬을 들면서 논란이 된 손가락 모양과 똑같은 동작을 취했다.

한 누리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당시 행사에서 판넬을 든 연예인들을 모두 살펴봤는데, 재재와 같은 손가락 모션을 취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재재가 원래 스타일이 그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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