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학생이 한국에서 학교 다니자 생긴 얼굴 변화

2021년 May 25일   admin_pok 에디터

미국 소녀가 한국 중학교를 나오자 얼굴에 변화가 생겼다. 어떻게 변화했을까?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에는 ‘미국 소녀가 한국의 여자중학교에 다니자 생긴 충격적인 얼굴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어렸을 때 미국에서 온 ‘체리’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나왔다.

그녀는 “한국 여자 중학교를 다니면서 생기는 변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먼저 화장이였다. 체리는 “일단 화장은 무조건 비비크림을 발라야했다. 내가 주근깨가 많은데 가리라고 했던 애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체리는 미국에 있을 때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에 와 처음으로 화장을 배웠다고.

또한 한국 화장품 잘 맞냐는 질문에 체리는 “엄청 잘 맞는다. 개인적으로 한국 화장품이 더 좋다”고 대답했다.

두번째는 머리였다. 그녀는 인터뷰 당시 머리스타일이 중학교 때 머리와 비슷하다고 했다.

중학교 때 그녀는 일자 앞머리에 항상 볼록한 초코송이 머리를 하고 다녔다고 했다.

그녀는 “외국인이라 너무 튀고 싶지 않았고 그저 열심히 유행을 따라 했었다”면서 “그때 저희 언니가 왜 따라하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초코송이 머리는 미국에서 볼컷이라고 불린다.

체리는 “그릇을 머리에 얹고 그대로 자르면 볼컷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세번째는 옷 스타일이였다. 그녀는 한 때 중학생들한테 유행했더 노스페이스 패딩을 언급했다.

그녀는 “노스페이스 숏패딩 검은색 엄청 빵빵한거 입고 다녔다”면서 “치마도 엄청 짧게 입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때 그녀는 살이 쪘다고 밝혔다.

쉬는 시간에 맨날 친구들과 매점에 가 간식을 사먹어서 살이 쪘다고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코송이 머리 추억이다”, “노스페이스 입어줘야지”, “쉬는 시간에 피자빵은 국룰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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