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피하세요” 바다에서 발견된 괴생명체의 정체

2021년 May 31일   admin_pok 에디터

올 여름 휴가철에 바닷가를 가면 안되는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동심파괴’는 ‘동해안에서 발견되고 있는 괴생명체의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는 해변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존재들이 소개됐다.

2017년 필리핀 어느 해변에서는 진짜로 정체를 알 수 없는게 나타났다.

해변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는 하얀 털 뭉치가 발견됐다.

가까이 다가가 확인했지만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괴생명체였다.

괴생명체는 무려 6m가 넘는 길이에 2톤 가까이 나갔다.

해당 생명체를 발견한 주민도 심지어 전문가들도 이 정체가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크기로 봤을 때는 고래가 가장 유력했으나 털이 달려있어 고래라고 단정짓기가 어려웠다.

전문가들은 고래라고 결론을 지었으나 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트렁코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냈다. 

트렁코는 일명 털 달린 바다 생물로 존재 유무조차 확실치 않은 생명체다.

실제로 1924년 남아공 어느 해변가에서 트렁코가 발견된 적이 있다. 털 달린 고래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라 트렁코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채널 ‘동심파괴’ 영상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