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라에서 20대 청년들 통장에 1억 쏴줄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초년생 20대에게 1억이 든 통장을 지급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사회 초년생에게 1억원 통장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일 정 전 총리는 이날 열린 JB미래 포럼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맨땅에서 출발해, 꿈과 희망을 못 가지고 있다”라며 “스무살이 될 때까지 국가가 그 아이의 저축을 들어주고 스무살이 됐을 때 미래 씨앗 통장을 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상속·증여세는 재분배 차원에서 내는 것으로 현재 연간 10조 원 정도가 나온다”라며 해당 세수를 ‘미래씨앗통장’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것을 모아서 잘 증식을 시키면 20년 뒤에는 350조 원, 400조 원 쯤 된다”라며 “지속 가능하게 지원을 할 수 있는 자원 대책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 대책 없이 얼마씩 주자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혁신 경제와 돌봄 경제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 전 총리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에 대해서 비판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년에 100만 원씩 주려고 해도 50조원이 들어간다”라며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안되고 소비 진작 효과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연합뉴스, 정세균 전 총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