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감옥에 있다는 죄수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감옥에 있는 죄수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시점 세계 최장기 교도소 수감 죄수ㄷㄷ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장기복역수의 정체는 ‘프랜시스 클리퍼드 스미스’다.

그는 1924년 1월 9일생으로 만 나이로 97세다.

스미스는 1950년 6월 7일부터 현재까지도 감옥에 있다.

그가 감옥에 있게 된지도 2021년 6월 1일 기준으로 70년 353일째 된다.

스미스는 25세에 2명의 공범과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한 요트 클럽에서 물건을 훔쳤다.

그 과정에서 당시 68세의 야간방범대원을 살해하고 도주했다.

6일만에 그는 경찰에 붙잡혔다. 스미스와 범죄를 저질렀던 공범 2명은 2급 살인죄를 받았고 스미스만 강도 살인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원래는 1954년에 사형이 집행될 예정이었으나 사형 집행하기 2시간 전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됐다.

 

스미스는 1967년 교도소 내 농장 작업시간을 이용해 트럭을 타고 탈옥했다.

11일만에 그는 붙잡혔고 지금까지 교도소에서 살고 있다.

그는 최근 건강이 나빠져 양로원으로 옮겨졌고, 양로원에서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는 현재까지 70년 이상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유일한 범죄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수감생활을 하는 범죄자다.

그가 교도소에서 먹은 밥만 해도 77,000끼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정도면 오히려 석방이 벌일 듯”, “노후준비를 저렇게 하네”, “인생 진짜 노잼일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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