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미친듯이…” 얀센 백신 접종 맞은 사람 후기

  						  
 								 

오늘부터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얀센 백신 접종 후기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얀센 백신 접종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한미군소속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라 얀센 백신 접종 대상자였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 타부대 병원에서 얀센 백신 접종했다”며 “출입증이 달라서 입구 통과하는 데만 30분 넘게 걸렸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미군들 접종 후 남은 백신을 한국 거주 미국인이랑 부대의 한국 근로자들에게 접종하고 있었다.

A씨는 “일반 예방 주사보다는 많이 아프다”며 “왼쪽 어깨에 계속 송곳이 박혀있는 느낌이다”고 전했다.

회사를 복귀했다가 일찍 조퇴한 A씨는 약국에 가 타이레놀을 사고 집으로 귀가했다.

A씨는 타이레놀 복용을 했지만 밤에 갈증때문에 잠에서 깼다고 했다.

밤새 오한과 경련이 시작됐고 지독한 근육통과 두통이 계속됐다.

그러다가 오한이 잦아들었다. 그러나 발열과 메스꺼움, 근육통, 두통이 발생했다.

A씨는 “약 50시간 경과 후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체중이 약 2kg정도 감소했다”며 “백신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10일)부터 예비군 등 얀센 백신 접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대상자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 89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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