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갱단이 벌벌 떨고 있다는 한국 아저씨 정체

2021년 6월 25일   admin_pok 에디터

한국 아저씨의 힘을 보여주는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992년 흑인들이 LA 한인타운에서 폭동을 일으켰을 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총을 쥐고 옥상 위로 올라갔던 한인 교민들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들을 ‘루프탑 코리안’이라고 부르는데 당시 폭도들은 한인 타운으로 몰려가 약탈을 시도했다.

그러나 폭도들은 한국 남자들 대부분이 ‘군필자’라는 사실을 간과했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서 부지런히 살아온 한국 남자 교민들은 스스로 재산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총을 들었다.

이들은 AM 라디오를 통해 피해 상황을 주고 받았으며 1층에는 자동차로, 옥상에는 모래주머니로 벙커를 만들고 피아식별을 위해 흰 끈을 머리에 맸다.

당시 한국 교민들은 월남전, 한국 전쟁 참전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24시간 교대 근무를 서는 등 군대처럼 조직적이고 일사불란했다.

실제로 당시 한인타운 현장에 있었던 데이비드는 “금은방 사장이었던 리처드박에게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도와줄 수 있겠냐 연락하자 아무 고민없이 단번에 상황을 정리했다”고 증언했다.

리처드 박은 “현장에 경찰차가 와있는 걸 보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본격적인 총격적이 시작되자 도망가는 경찰의 모습에 한인들은 직접 가게를 지키려는 대범한 결단을 보였다”고 밝혔다.

더 놀라운건 한인들이 사용했던 무기였다. 실제 민수용으로 판매됐던 AR-15와 AK혹은 UZI 등이 주로 사용됐는데 특히 UZI 같은 경우 자동화기로 판매됐다가 단종된 지 오래였다.

체계적인 군대 훈련을 받지 않은 민간인이라면 제대로된 사용법조차 몰라 사용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한인들은 달랐다. 무기들을 능숙하게 사용했다.

당시 한국인들은 “그깟 총기쯤이야 매우 친숙한 물건이다”라고 발언했다.

한국에서는 경찰과 군인을 제외한 일반인들이 총기를 소지하는 건 명백히 불법이라는 사실을 이미 미국 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었고 그럼에도 무기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것이 놀라웠던 것이다.

또한 웬만한 군대 못지않은 효율적인 방어전략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한국인들의 절반은 10년 가까이 군에 몸을 담은 인간병기나 다름 없다는 사실이 수면위로 오름과 동시에 일부 폭도들 사이에서는 징병제 국가에 소속된 그들을 건드려선 안된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루프탑 코리안’ 명성이 워낙 대단해서인지 한국 예비군에 대한 외국인들의 경외심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아저씨들이 이정도다. 앞으로 조심하도록”, “아저씨가 무서운 건 가족을 건드릴 때 가장 잔인하지 뒤도 안본다”, “저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어머니, 와이프가 제일 무서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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