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할 때 여자들은 옷 고르는 데 신경을 많이 쓴다. 그렇다면 상황별로 추천하는 옷을 알아보자.
연애 초반 더 친해지고 싶을 때
연애 초반은 설레기도 하지만 서먹하기도 하다. 이럴 때는 목을 드러내는 옷을 입어보자. 목은 아주 연약한 부위로, 목을 드러낸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경계를 푼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애인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최근들어 무심해진 애인에게 관심을 끌고 싶다면 비대칭의 옷을 입어보자. 우리 몸은 대칭이기 때문에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비대칭인 것에 시선이 가게 돼있다. 한쪽 어깨만 드러났거나 주머니가 한쪽에만 있는 옷을 추천한다.
스킨십을 하고 싶을 때
스킨십을 나누고 싶다면 좋은 향기와 더불어 좋은 촉감을 선사하면 된다. 까칠한 옷보다는 부드러운 캐시미어, 실크, 스웨이드 등의 부드러운 소재를 택해보자. 계속 껴안고 싶을 것이다.
우울해하는 애인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을 때
애인이 우울해하고 있다면 파란 계통의 옷을 입어보자. 심리적으로 파란색은 편안하고 쾌활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새파란 색의 옷이 부담스럽다면 파란색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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