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 선포에 전세계가 한국만 쳐다보고 있는 상황

  						  
 								 

최근 일본에서 긴급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일본 언론을 포함한 각종 외신들이 한국 시스템을 갖고 와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 일본에서 큰 규모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산사태로 총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7월 5일 기준)

이 외에도 주택 100채 이상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일본 경찰과 소방대가 동원되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 시즈오카현의 지사 가와카쓰 헤이타가 “폭우가 오래 지속한 것과 지반이 약해진 것 등 다양한 요인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일본 언론이 여려차례 대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어도 헤이타 지사는 자연재해로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것이다.

책임을 지지 않을려는 지사의 발언에 일본은 난리가 났다.

한편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번 산사태 사고를 보도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이 취하고 있는 산사태 방지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산사태 정책은 지난 6월 1일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의 기자 브리핑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댐 설치, 산사태 예보 장기화”등의 조치를 새롭게 발표했다.

아사히 신문의 보도는 일본 정부에게 한국의 정책을 들여오라는 메시지로 풀이되고 있다.

과거에 한국에서도 대규모 인명피해 사고가 터진 적이 있는데 바로 우면산 산사태 사고다. 해당 사고로 인해 무려 17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그러나 한국은 다시금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곧바로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실제로 우면산 산사태 사고 이후 한국에서 대규모 산사태 피해는 눈에 띄게 줄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산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실망하며 한국 정부의 신속한 대처와 비교하며 시스템을 배워야 한다며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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