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중에 자신의 페니스 크기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크기는 얼마나 될까?
UCLA의 니콜 프레이즈 교수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페니스 크기’에 관한 실험을 실시했다.
니콜 프레이즈 교수는 짧게는 7cm, 길게는 18cm의 원기둥 33개를 바구니에 담아 여성들에게 보여주며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게 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한국 남자 평균 길이인 11.88cm 보다 1.2cm 긴 13cm의 원기둥을 선택했다. 둘레는 한국 남자 평균인 12.11cm와 거의 비슷한 12.2cm의 원기둥을 골랐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페니스는 얼마나 커야 할까요?”라는 물음에 고른 모형의 크기는 전에 고른 모형보다 작았다.
그들이 고른 원기둥의 평균 길이는 12.8cm였으며 둘레는 12cm였다.
‘남자친구’라는 특별한 관계의 효과 덕분에 여성들은 애인의 페니스가 이상적인 크기보다 작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해 니콜 프레이즈 교수는 “너무 큰 페니스는 질 벽에 상처를 줄 확률이 높고 후배위시 여성에게 아픔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자주 관계를 맺게 될 남자친구의 페니스는 무의식적으로 약간 더 작은 것을 바란 것으로 추측된다”라고 덧붙였다.
관계를 할 때 페니스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솔직한 의사소통이나 테크닉, 충분한 애무이다. 그러니 평균보다 작은 페니스 크기를 가졌다고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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