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시하는 일본 기자에게 ‘송혜교’가 날린 일침

  						  
 								 

한국을 무시한 일본 기자에게 배우 송혜교가 일침을 날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송혜교는 일본 대기업 광고 출연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

그녀가 출연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8%의 시청률로 대흥행을 기록해 당시 그녀의 주가는 엄청 올라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덕분에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액의 광고 제안을 받은 것이다.

모두가 대기업 광고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송혜교는 예상치 못한 선택을 내렸다. 송혜교는 광고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거액의 광고를 제시한 기업은 바로 일본의 대표적인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였기 때문이다.

미쓰비시는 일본의 대기업이자 전범기업으로 2차세계대전 중 일본 정부에 전투기를 제작해서 납품하고 한국인 10만명 이상을 강제 징용하는 등 제국주의의 앞잡이로 활동했던 기업이다.

강제징용 잘못에 대한 사죄 및 배상을 제대로 하지 않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배우인 송혜교에게 광고제의를 한 것이다.

그러나 송혜교는 “대표적인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얼굴이 될 수 없다”며 미쓰비시 측에 완강한 거절 의사를 밝혔다.

과거 미쓰비시가 전범기업임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당시 여러 한국인 모델들이 미쓰비시의 계열사 ‘니콘’의 광고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송혜교의 행보는 전혀 다른 행보였고, 덕분에 한국 내에서는 전범기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그럼에도 일본 기자들은 페이와 환경 모두 일본이 한국보다 더 나음에도 불구하고 송혜교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또한 미쓰비시를 비롯한 여러 전범기업들은 사과를 요구했으며, 일본인들은 자국 기업의 광고를 거절한 송혜교에게 ‘쓸데없는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며 온갖 욕설을 쏟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미쓰비시 중공업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한 양금덕 할머니에게 감사의 인사를 담은 손편지를 받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뚝심있네”, “송혜교 멋있다”, “미쓰비시는 진짜 양심이 없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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