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북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독도 영유권

  						  
 								 

우리나라가 일본과 독도 영유권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는 이 때, 실제 북한 교과서에 실린 독도에 관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북한 교과서는 독도에 대해 “우리나라의 동쪽 끝에 있는 섬이며,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이 물고기를 잡으면서 지켜온 우리나라의 신성한 영토이다”라고 명시했다.

또한 “독도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독도 영유권을 내외에 선포한 첫 국가는 우리나라다”라고 명확히 적혀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우리나라의 고유한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파렴치하게 주장하며 독도 강탈에 미쳐 날뛰고 있다”라고 언급돼있다.

덧붙여 “그러나 일제의 망상은 절대로 실현될 수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북한은 독도에 관한 책도 많이 내고 독도를 배경으로 한 우표를 발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이 지도에 독도를 슬쩍 끼워 놓은 것을 보고 “이번 올림픽 종목에 영토 강탈도 생겼냐”며 비꼬기도 했다.

이렇게 북한은 독도의 영유권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이러한 입장을 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한반도 전체를 북한 땅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사람이 독도 가려면 여권이 필요하고 북한 사람이 독도 가려면 목숨이 필요하다” “북한이든 우리나라든 일본 싫어하는 건 같네. 독도 강탈에 미쳐있다니” 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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