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베개 커버 세탁 안 한 여성의 충격적인 눈 상태

  						  
 								 

사람들은 각종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하나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베개 커버 잘 빨아야 하는 이유’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

글쓴이는 “한 중국 여성이 눈이 자꾸 가렵고 충혈돼서 병원에 갔더니 속눈썹에 집먼지 진드기가 바글바글 살고 있었다고 함.. 5년 넘게 베개커버를 빨지 않았다고 합니다..”라며 베개 커버 세탁의 중요성을 알렸다.

글쓴이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진드기로 더러워진 눈이 있었다.

그러자 ‘예상 외로 피부 안 좋아지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피부 안 좋아지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은)바로 베개 커버다. 그곳엔 보푸라기 등 눈에 안 보이는 각종 먼지들이 전부 쌓여있고, 머리에서 나오는 기름 같은 것들도 많이 묻어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개 커버 세탁 자주 안 해주면 피부 타고 난 사람 아닌 이상 상태 안 좋아지기 마련이다. 나는 적어도 4~5일에 한 번씩은 간다. 자기 전에도 테이프 클리너로 돌려서 먼지 다 떼어난다”라고 말했다.

위 글을 본 누리꾼들은 ‘베개에 수건을 올리고 잔 후기’를 작성하며 글쓴이의 말에 동조했다.

그는 “원래 얼굴에 여드름이 거의 없었는데 21살 찍으니까 조금씩 여드름이 나더라. 내가 과민성대장염증후군이 있다. 처음에는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베개 문제였다. 원래 베개 세탁 신경 안 썼는데 베개에 새 수건 올리고 자니까 여드름 거의 안 나더라”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침대나 베갯잇 등의  침구류는 사용 빈도에 관계없이 최소 주 1회의 주기로 세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필립 티에르노 뉴욕대 교수는 “잠자는 사람에게서 나온 땀과 타액, 피부 세포 등이 베개를 더럽힌다. 이런 물질이 일주일 동안 쌓이면 호흡할 때마다 코와 입으로 들어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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