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하나로 인해서 현재 일본이 한국한테 열등감이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중·일 삼국 중에 유일하게 젓가락과 숟가락을 동시에 사용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그런데 일본이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한국에 일본들의 역사적 열등감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커다란 숟가락을 사용한다. 그러나 기능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그 사용이 더 제한적이다.
일본인들은 일식을 먹을 때 숟가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일본인들이 주로 먹는 된장국을 먹을 때는 국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신다.
일본에서 숟가락을 국물을 떠먹는 경우는 대부분 외국 음식을 먹을 때 사용되며, 라면을 먹을 때 사용한다.
일본이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일본은 ‘자포니카’라는 찰진 품종을 먹음으로 인해 숟가락이 불필요해졌다. 밥이 찰지니까 오히려 젓가락이 편해졌던 것이다.
그리고 국까지 젓가락으로 먹는 이유는 자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도자기는 고려시대 들어서면서 중국을 능가하는 기술력을 갖추게 됐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후 대중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일본인들은 조선의 도자기 문화를 신기하게 봤다. 도자기가 일상생활 속에 흔하게 사용됐기 때문이다.
한편 일본도 도자기를 통한 생활용품을 만들긴 했지만 일부 상위층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됐다. 반면 조선은 그릇, 술병, 요강, 항아리, 붓통 등 서민의 삶 속에 깊이 녹아있었다.
기술적 문제로 인해 일본은 도자기를 사용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해 나무로 된 그릇을 사용하게 됐다. 일본은 나무 그릇을 사용하게 된 것을 열등감으로 폭발하기도 했다.
당시 왜군은 엄청난 수의 도자기 장인들을 조선에서 납치해갔다. 일본은 납치해간 조선의 도자기 장인들에게 기술을 전수받고 도자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임진왜란은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불릴만큼 한국에 대한 일본인들의 열등감을 누르기 위한 전쟁으로 볼 수 있다.
문제는 일본의 열등감이었는데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2001년 12월 만 68세 생일을 맞이한 아키히토 일왕은 “칸무 160대 일왕의 생모 다카노노니이가사가 50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돼있어 한국과의 인연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일본인들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했다.
일본 내에서 일본의 왕가가 고대 한국과 혈연 관계에 있다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기를 일왕 자신이 깨버린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한국 매체는 크게 보도했지만 일본의 경우는 한 매체만 게재했을 뿐 다른 미디어는 모두 침묵을 유지했다.
이렇듯 일본은 한반도에서 유래된 모든 것을 부정하며 감추려하고 있다. 일본에서 숟가락 사용이 사라진 역사적 사실은 일본인들의 열등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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