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터키전 경기 김연경 선수 행동에 브라질 앵커가 갑자기 정색한 이유

  						  
 								 

오늘(6일) 밤 9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준결승을 치른다.

세계랭킹 1위 여자 배구팀, 강국인 브라질과 오늘 밤 한국 여자 배구팀은 4강 결승전을 치룬다.

앞서 한국과 브라질은 이번 올림픽 첫 경기를 치뤘다. 

지난달 25일 열린 A조 1차전에서 한국은 브라질의 기술과 힘, 높이에 모두 밀렸다.

세트 스코어 0-3(10-25,22-25,19-25)으로 완패했다. 브라질이 김연경을 집중 견제하면서 한국은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러나 한국의 경기력은 점점 좋아졌고, 도미니카공화국, 일본을 차례대로 꺾고 8강 진출했다.

그리고 터키와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국은 세계랭킹 13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한편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6전무패 전승을 거두고 있다. 당연히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만큼 배구 강국인 나라다. 

터키와 경기를 치른 모습을 본 브라질에서 의외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한 앵커는 “도쿄에서 김연경 선수를 보면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8강권 전력도 아닌 한국에서 저런 활약을 펼치는 건 거의 범죄 수준”라고 말했다.

특히 김연경 선수가 연속 스파이크로 승부를 내는 마지막 장면의 직캠에서 스파이크를 때릴 것을 염두해두고 아예 터키팀의 두 명의 선수가 고정적으로 그녀쪽에 붙어 마크하고 있었다.

김연경 선수는 굴하지 않고 이내 스파이크를 내리 찍었다.

이에 브라질에서는 새로운 전략과 구상을 짜야한다며 한국 여자 배구팀을 쉽게 봐서는 금메달도 쉽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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