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똥물에서 수영하던 선수들 몸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물체

  						  
 								 

도쿄올림픽이 끝난 가운데 도쿄올림픽 곳곳에서 발견됐던 위생 문제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중계 카메라에 바퀴벌레가 떡하니 잡히는가 하면 200만원 짜리 골판지 침대 속에 죽은 매미가 떡하니 들어있어서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 달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이 더러운 도쿄 앞바다에서 힘겹게 경기를 마치고 단체로 구토하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오다이바 바닷물의 위생 문제는 더욱 논란이 됐다.

그런데 이 오다이바 앞바다 수영장에서 더욱 끔찍한 일이 벌어져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3일 중국 선수들이 마라톤 수영 종목 연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저 더러운 바다에 들어가야만 했다.

물에서는 역한 냄새가 진동했지만 그렇다고 경기장에서 연습을 안 할 수가 없었다.선수들은 메스꺼움을 겨우 참으며 누런 색의 물에서 수영 연습을 했다.

그런데 선수들은 연습을 하면서 이상하게 몸이 계속 간지러웠다고 한다. 혹시나 물이 더러워서 피부병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물에 나와 몸을 살핀 선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치 점 같은 조그마한 벌레들이 몸에 다닥다닥 붙어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점 인줄 알았으나 손으로 떼졌고 검은색의 둥그런 벌레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저 벌레가 대체 무슨 벌레인지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측도 이에 대해 공식적인 의견 표명을 피하고 있으며 없던 일로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해당 경기장의 물 상태가 3급수, 4급수 수준으로 썩어있는 것을 보면 더러운 물에 사는 깔따구 같은 벌레의 유충이 아닐까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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