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밝혀진 메달 수여식 때 ‘여서정 선수’가 처했던 상황

  						  
 								 

메달을 수여받을 당시 여서정 선수 혼자만 신발을 신고 있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여서정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와중에 한 팬이 ‘시상대에 왜 양말을 신고 올라갔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여서정 선수는 “다들 신발을 신고 있는데 저만 슬리퍼였다. 슬리퍼 신고 올라가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했다.

도마 경기 당시 여서정 선수는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별도의 신발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다.

앞서 지난 1일 여서정 선수는 메달 수여식 때 레베카 안드라데, 마이케일러 스키너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3위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는 이름이 불리자 양손을 번쩍 들고 흔든 뒤 단상 위에 올랐다.

단상 위에 올라간 여서정 선수의 발에 시선이 모였다. 신발을 신고 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여서정 선수 혼자만 양말을 신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여서정 선수는 양말만 신은 채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운동화를 신은 선수들 사이에서 여서정 선수의 흰색 양말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여서정 선수의 대답을 들은 누리꾼들은 “역시 가정교육의 힘”, “예의도 바른 여서정 선수”, “어디까지 생각이 깊은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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