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때문에 망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수요미식회 레전드

  						  
 								 

소고기는 어떤 굽기로 먹는 게 가장 맛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요미식회 레전드’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글은 지난 2015년 방영된 Olive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소고기편을 캡처한 것이다.

출연자들은 소고기를 두고 “맛있는 음식일수록 덜 익혀야지”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하지만 셰프는 “육즙이 풍부한 한우일수록 바짝 익혀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황교익, 홍신애, 강용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핏빛이 돌아야 한다” “피 맛을 봐야 한다”라며 미디움으로 구워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셰프는 고기를 미디움으로 구웠다. 그러나 강용석은 “제 기준으로 이것은 덜 익은 것도 아니다. 웰던이다”라고 말했다.

출연자들은 그 말에 동의했다. 특히 홍신애는 “완전 덜 익혀서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으며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전현무만 “저는 바짝 익혀야 되는데..” 라고 말했다.

그러자 셰프는 고기를 블루 레어(거의 안 익은) 상태로 대접했고 전현무는 “완전 생고기다. 생고기랑 뭐가 다르냐”며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자 홍신애는 “고기의 진가는 레어로 구워야 알 수 있다. 바로 이 맛이다”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먹다 못한 전현무는 불판으로 뛰쳐나가 블루 레어 상태의 소고기를 불판 위에 투척하는 돌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변질된 허세의 정점이다” “저 셰프가 처음에 말한 게 맞음” 하고 반응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Olive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