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왜 일본 안 도와줘?” 역대급 홍수 터진 일본과 터키 현 상황

  						  
 								 

현재 일본은 태풍을 연속으로 수차례나 맞이하며 각종 대도시의 전기가 끊어지고 수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사이에 끼어 생성된 ‘대기의 강’은 일본 열도에 미친듯한 물폭탄을 쏟아붓고 있다. 앞으로 사나흘은 계속 지속될 것이라 예측도니다.

일본 국토교통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15개 광역자치단에서 대규모 산사태 등의 토사재해가 최소 50건 보고되었으며 40개 이상의 하천 제방이 무너지거나 범람한 상태다.

사람들을 구조하여 치료를 해야하는 각종 소방시설, 병원시설, 피난소 등도 침수되어 일본의 사회의 모든 기능이 마비됐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일본의 네티즌들은 한국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국가 중 자연재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은 곳은 한국 뿐이니 한국이 앞장서서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을 일본에게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10년 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을 당시,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사람을 먼저 구해야 한다는 생각에 기업과 시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일본에 막대한 성금을 보냈다.

일본은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보내온 성금과 구호물자를 바탕으로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어느 정도 피해가 복구가 되자 일본은 자신들을 향해 기부를 해준 국가 중 오직 한국만 뺴고 감사인사를 하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보였다.

모든 통계자료에서 한국의 기부액은 제외하고, 이것을 인터넷 상에 퍼뜨리며 ‘한국만 이웃국가의 위기를 외면했다’는 거짓 소문을 만들었다.

때문에 현재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에게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한국이 동일본 대지진 당시 일본에게 성금을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답한다.

국내 누리꾼들은 이 사건을 기억하고 있기에 ‘은혜를 모르는 나라에게 온정을 베풀 필요가 없다’ 라며 일본에 대한 지원을 결사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한국은 은혜를 준 국가에게는 한없이 베푸는 국가다.

터키는 70년 전 한반도에서 발생한 한국전쟁에 14,936명의 부대를 파병해준 형제국이다.

한국전쟁에서 터키군은 724명의 전사자, 2493명의 부상자, 175명의 실종자, 234명의 포로라는 피해를 입었지만 끝까지 우리의 소중한 아군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해줬다.

그러나 현재 유럽은 지중해 주변으로 폭염의 피해가 심각하다. 터키 또한 마찬가지였고, 올림픽이 한창 개최 중이었을 때에도 터키 남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다.

승리를 쟁취해 터키 국민들을 위로하겠다던 터키 여자 배구팀은 한국에게 안타까운 패배를 당했고, 터키 선수들의 오열은 한국인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우리 국민들은 터키를 향해 묘목을 기부하기 시작했고, 터키의 과격한 정부 인사들은 이를 향해 ‘터키 정부를 향한 모독과 마찬가지다’라며 화를 냈지만 대부분의 터키 국민들은 감사하다는 글을 SNS를 통해 올렸다.

그런데 산불의 피해가 가기 무섭게 터키에서 대홍수의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각종 교량이 붕괴돼 도로가 봉쇄되고, 전봇대와 전선이 끊어져 통신과 전력이 차단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홍수 피해를 입고 있는 각 지역에는 1000여 명 이상의 긴급구조대요원이 투입됐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한국의 네티즌들은 또 다시 터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려 하고 있으며 ‘직접 도울 수는 없지만, 또다시 묘목을 기부하거나 성금을 보내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터키를 돕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족속들에게는 더 이상 도움은 필요없다”, “은혜를 모르는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일본을 도와줄 바엔 한국전쟁에 참여해준 국가를 도와주는게 옳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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