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광고에 전범기 나오자 한국인이 ‘애플’ 참교육 시킨 사건

  						  
 								 

지난 3월 애플 아이폰 12 공식 광고 영상에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나와 논란이 됐다.

현재 한국에서 송출되는 광고는 해당 장면에 블러처리가 됐으며, 애플코리아는 이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해당 논란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아시안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보냈다.

그는 추가적으로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면 비즈니스 해당국의 국민적 정서를 정확히 인지할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라며 “애플은 이번 일로 상처를 준 아시안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보냈다.

그런데 이러한 애플의 행동을 비판하는 내용을 광화문에 내건 한 기업이 있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내 한 기업이 광화문에서 일본을 저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광고는 많은 광복절 광고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어으며 아주 자극적이었다.

명백한 전범기인 욱일기를 없애버리기 위해 소각하는 장면을 광화문 전광판 광고로 송출한 것이다.

해당 광고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역사적 메세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고 평가받았다.

파격적인 광고를 내건 기업은 라카이코리아였다. 라카이코리아는 이날 1945년 광복절 기념 사진들을 내보내며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불에 태워 소각시키는 장면을 광화문에 송출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에서 이런 자극적인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최초로 한국의 패션브랜드 ‘라카이코리아’가 시도한 것이다.

라카이코리아 측은 항상 광고를 해외에서 송출하다가 이번에는 국내에서 진행했다.

라카이 코리아 측은 “광고의 기획에 맞게 광화문역 앞으로 잡았으며 그 덕에 우리가 의도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잘 전달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라카이 코리아 멋있다”, “서경덕 교수님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하시네요”, “애플 불매운동해야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애플 코리아,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팩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