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들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실제 이순신 장군 어린시절

 
 			

충무공 이순신은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유명한 위인이다.

그런데 이순신 장군의 어린 시절은 우리가 알던 모습이 아니라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가 담긴 ‘충무공행장’을 살펴보면 이순신 장군의 어릴적 일화 두 가지가 실려있다.

그곳에는 “여덟살이 되어서 원두밭에 가 외(참외)를 달라 하니 외 임자 아니 주거늘, 공이 이미 돌아와 말을 타고 외밭에 가 달리시니 외 임자 무수히 빌어서 그치고 그 후는 공이 가시기만 하면 외를 마주 드리더라”라고 써있었다.

 

이어 “또 이웃집 소경 아이가 와서 청하여 가로되, 아무 집에 동아를 많이 심었으니 가 따오자 하거늘, 공이 그 소경아이를 이끌고 두어 방위를 돌아 동아연 집으로 가는 체하고 도로 소경의 집으로 와서 ‘이것이 그 집이라’하고 그 아이를 지붕 위에 올라 동아를 다 딴 후 공이 버리고 먼저 오신데, 소경의 어미가 동아를 따는 줄 알고 바삐 나와 보니 제 자식이 지붕 위에 오뚝하니 앉았더라”라고 써있었다.

참외를 주지 않는다고 참외 밭을 어질러 놓고 소경친구를 지붕 위에 버리고 도망간 것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참외밭 농민분께는 죄송하지만 나라를 구하셨다면 OK입니다” “농민에게 미안하지만 이순신 장군님은 전쟁으로 보여줌” 하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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