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에 참가한 시각 장애인 선수가 달리는 방법(+규칙)

  						  
 								 

지난 24일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가 개최됐다.

패럴림픽은 신체적 장애 및 시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다.

이 올림픽에는 시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출전해 달리기를 하고 하체 장애를 가진 선수가 활을 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시각 장애인 선수는 어떠한 방법으로 달리기를 할까.

육상 시각장애 등급에선 선수와 ‘가이드 러너’가 같이 뛴다.

가이드 러너는 출발 전부터 선수의 자세와 출발 위치를 세세하게 잡아준다. 그 뒤 끈으로 손목을 묶은 상태에서 같이 출발한다.

다만 레이스 도중 0.5m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 때 가이드 러너가 선수보다 빨리 앞서서 이끌고 가거나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 실격이라 선수와 가이드 러너의 합이 중요하다.

사이클 탠덤 종목도 파일럿(비장애인)이 시각장애 선수 앞에 앉아 방향을 잡아준다.

이렇게 가이드가 있는 종목은 선수와 가이드가 같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한다” “좋다. 이런 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