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최초” 전세계가 놀라고 있는 사진 속 비밀

아프간 미라클 작전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렸다.

최근 뉴스위크에서 발표한 세계 군사력 순위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미국의 뉴스위크는 세계 군사력 순위 20개 국가를 발표했다.

0에 가까울 수록 높은 점수인데 20위 이스라엘, 19위 호주, 18위 스페인, 17위 사우디 아라비아, 16위 인도네시아, 15위 독일, 14위 이란, 13위 이집트, 12위 이탈리아, 11위 터키, 10위 파키스탄, 9위 브라질, 8위 영국, 7위 프랑스, 6위 대한민국, 5위 일본, 4위 인도, 3위 중국, 2위 러시아, 1위 미국이였다.

뉴스위크가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0.16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점수로 한 순위 높은 5위에 올랐고, 중국은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아프간 미라클 작전으로 확실히 전세계에 한국의 군사력 수준을 보여줬다.

한편 미라클 작전에서 찍힌 사진 중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한국 특수부대 요원이 카불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자녀와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해당 사진은 한국인에게 더욱 인상깊은 사진이다. 6.25 전쟁 당시만 하더라도 한국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나라였는데, 이제는 국제사회에서 도움을 주는 위치까지 오게 된 것이다.

이번 아프간 사태를 통해 한국은 세계 10위 안에 드는 선진국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 세계 최초다”, “우리나라 진짜 대단하다”, “괜히 뭉클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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