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세월호 추모글까지 올린다는 미국 여배우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인스타그램을 한글로 운영하고 한글로 세월호 참사 추모 게시물까지 올리는 외국 배우가 나타났다.

바로 2005년생인 미국의 여배우 ‘이사벨 마이어스’다. 그는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에서 맥스 역을 맡았다.

마이어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친근한 느낌이 든다. 한국에서 찍은 사진과 한글이 종종 등장하기 때문이다.

마이어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산하는 사진을 올렸다.

한 한국인이 “무슨 산이에요?”라고 묻자 마이어스는 “콜로라도주에 있는 산이에요!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라고 자연스럽게 한국어로 답했다.

마이어스는 한국 여행도 자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에서 호떡을 먹는 사진도 올렸다. 한 누리꾼이 한국에 언제 다시 올 거냐고 묻자 마이어스는 “언젠가 다시 갈 거예요 ㅠ”라고 답했다.

세월호 참사 7주기 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게시물도 올렸다.

마이어스는 능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7년 지났지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잊지않겠습니다’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그가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이사벨 마이어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