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이 살 수 있게 특수 제작했다는 콘.돔 수준

  						  
 								 

청소년들을 위한 콘돔이 있다고 한다.

올바른 콘돔사용 활성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바른생각’이 ‘시크릿 콘돔’을 내놓았다.

이 콘돔은 겉포장지가 녹차티벳이나 케첩 같은 일상용품으로 되어 있어 콘돔 소지를 부끄러워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지난 2018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6만40명 중 3422명(5.7%)이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성관계를 가진 청소년 중에서 피임을 한 경우는 절반 정도에 그쳤다. 성관계를 경험한 청소년들의 첫 경험 연령은 평균 13.6세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콘돔을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 다른 사람의 시선 탓에 콘돔 구입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크릿 콘돔’을 출시한 것이다.

시중에는 경제적 여유가 없는 청소년들을 위한 콘돔도 판매되고 있다. 바로 사회적기업 ‘인스팅터스’가 2017년 출시한 ‘이브 콘돔’ 자판기다.

청소년만 사용할 수 있는 이 콘돔자판기는 1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넣으면 이브 콘돔 2개가 나온다.

자판기를 사용 못하는 청소년이 이 회사에 신청하면 무료로 한 달에 2개씩 우편으로 보내주기도 한다.

더불어 올바른 콘돔 사용법도 청소년들에게 교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고재영 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은 “올바른 콘돔사용은 성매매 감염병을 거의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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