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어겨서..” 최근 학.대 논란 일고 있는 20살 새내기 머리 상태

2021년 September 17일   admin_pok 에디터

통금시간을 어겨 부모님께 머리가 잘린 여대생 사연이 공개되었다.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는 ‘통금시간 어겨서 머리를…? 어머니에게 머리 잘렸던 분이 찾아오셨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20살 새내기라는 A씨는 “엄마가 10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는데 좀 늦을 것 같다고 하니 12시까지 들어오라고 했다. 술 먹고 친구들과 있다보니 12시 50분에 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갔는데 엄마가 가위를 들고 오더니 머리를 잘랐다. 그러고 나서 엄마가 3일 동안 집에 안 들어왔다. 나에게 ‘미안하다’ 문자 하나 남겨놓고 큰엄마 집에서 지내다 왔다”고 덧붙였다.

기우쌤은 A씨의 머리를 숏컷으로 자른 후 “이건 당장은 수습이 안 된다. 머리를 2달 정도 기른 후 다시 정리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겪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엄마는 왜 통금 안 지키고 가출함?” “뭔 80년대도 아니고” “저건 아무리 봐도 명백한 한대인데”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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