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간 한국인들 10명 중 9명은 놀란다는 일본의 특이한 문화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으로 여행가면 의외의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여행 간 한국인들이 놀라는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한 한국인의 일본 여행 후기 글로 이루어져 있다.

글쓴이는 “일본에 갔을 때 신기했던 게 많았지만 그중 압권은 파친코였다. 출근을 하는데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더라. 무슨 줄이냐고 물어봤더니 어제 하던 자리 잡으려고 줄서있는 거라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그는 “호기심에 나도 들어가 봤는데 야쿠자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보이지 않았고 사람들은 묵묵히 기계 앞에서 구슬을 굴리고 있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옆 사람에게 물어보니 대충 구슬을 쏴서 헤소에 넣으라고 했다. 천 엔 어치를 했지만 나에게 운은 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친코에서 코로나 접종을 할 정도로 파친코의 인기가 높다. 저녁에 게스트 하우스에 가면 ‘파친코에서 오늘 분을 날렸다’며 빵이나 칼로리 메이트로 끼니를 떼우는 일본인들을 종종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도박이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지만 일본에서는 파친코가 오락실만큼 흔하게 퍼져 있다. 시골 한적한 곳을 가도 대형 파친코가 우두커니 홀로 세워져 있곤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게임을 하다보면 한국인도 종종 마주친다. 딱 눈이 마주치면 서로 안다. 그렇지만 모른척 슨 지나간다. 한국인은 특유의 걸음걸이나 옷차림이나 분위기가 있어 어쩐지 알아버린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결론은 그냥 도박장이다. 이런 게 거리 곳곳에 있다니 일본은 참 신기한 나라다. 도박과 일상의 공생이 가능하다니”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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