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ITSub잇섭’에는 ‘내가 더 이상 통신사에서 폰을 안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 ‘잇섭’은 “자급제란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핸드폰 기기 자체만 구입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이것을 ‘연락폰’이라고 했는데 요즘 한국에서는 ‘자급제’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갤럭시는 S9부터 유행하기 시작했고 아이폰은 비교적 자급제가 오래 전부터 ‘연락’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잇섭은 “비슷한 요금제로 비교하자면 이렇다”라며 ‘알뜰폰 + 자급제’ 조합과 통신사 개통했을 때의 가격을 보여주며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차이 난다. 대충 계산해봐도 대략 50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마 요금제가 클수록, 단말기가 더 비싸질수록 더 큰 차이가 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급제로 사면 완전히 지워지지 않는 일부 통신사 어플마저도 없어서 더 좋지” “중간 유통 빼면 당연히 더 싸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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