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새로 활용한다는 ‘1kg 2억’이라는 금보다 비싼 물질

  						  
 								 

최근 금보다 비싼 물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물질은 ‘1kg당 2억 원’인데 매년 500t을 내다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벤처업계 등에 따르면 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13조2항을 개정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는 법안 개정 작업을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하고, 하위 법령 개정을 2023년까지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은 그동안 폐기물관리법상 의료폐기물로 분류됐던 폐지방을 의료폐기물 처리 예외 사항에 포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폐지방은 1kg당 2억 원 상당의 고부가가치 물질로 1kg당 7천 8백만 원인 순금보다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성인 한 명이 복부지방 흡입술을 하면 약 3~10kg 정도의 폐지방이 나온다.

현행법에 따르면 태반을 제외한 의료폐기물은 산업목적으로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이에 그동안 한국에서 연간 폐기되는 폐지방은 500t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바이오업계는 폐지방 등에서 세포외기질과 콜라겐 등을 추출해 손상된 피부, 장기 재생, 화상 치료에 쓰이는 창상 회복연고, 관절 수술 시 인체 구멍에 넣는 조직 수복제 등 의약품의 원료로 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의료폐기물 재활용 대상에 폐기물 추가, 보건복지부 ‘인체 파생연구자원 가이드라인’(IRB) 승인 절차를 통해 재활용 규제를 개선 등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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