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그 성별’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라진다는 것

2021년 11월 15일   admin_pok 에디터

고급 레스토랑에는 인테리어 상 예쁜 물건들이 많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꾸 물건이 사라진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2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된 장면이 재조명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로 레스토랑에서 많이 사라지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은 레스토랑에서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했다.

모델 이현이는 “손님들이 마음에 드는 컵, 식기류를 달라고 한다”며 “정중하게 거절을 하면 ‘내가 이거 던져서 깨면 돈 받을 거야?’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죄송하다고 하면 되는데…”라며 “버릇처럼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현석 셰프는 “우리는 고급 레스토랑이니까 그릇을 달라 하지는 않는다”며 “식기 세트가 굉장히 예쁜데 100개 중 손님들이 다 가져가고 3개 남았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거 훔치는 애들 죄다 그성별임” “걍 목욕탕 수건 하나로 반박불가임” 등 레스토랑의 식기들 역시 여성들이 가져갔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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