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된 항아리에서 발견된 것의 정체

2021년 November 25일   admin_pok 에디터

미국 위스콘신 주, 그곳에 있는 원주민의 땅, 메네모니 저수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하다 엄청난 것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바로 800년 전에 사용되었던 작은 항아리다. 누가 사용했는지,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안에는 특별한 것들이 있었다.

바로 호박씨였다. 이 호박씨는 다른 호박씨와 다르게 아주 특별했다. 바로 멸종한 호박의 씨였기 때문이다.

발견한 사람들은 이것을 땅에 심었고, 그 결과 성공적으로 재배할 수 있었다. 이미 멸종한 종을 되살린 위대한 일을 해낸 것이다.

이 호박을 본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크기가 엄청났기 때문이다. 가장 큰 것은 약 1m였으며 무게는 8kg에 달했다.

색깔은 밝힌 진한 오렌지색이며 줄무늬가 있었다. 표면은 약간 울퉁불퉁했다.

그들은 이 호박의 이름을 게티-오코소민(Gete-okosomin)이라고 지었다. 오래된 멋진 호박 또는 큰 멋진 호박이라는 뜻이다.

이후 이 호박은 그 지역의 특산품이 되어 판매되고 있다. 실제로 맛도 굉장히 좋아서 이 호박을 이용한 많은 요리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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