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베어그릴스가 보고 리스펙했다는 50년전 아마존 생존 여성

  						  
 								 

생존의 끝판왕 베어그릴스보다 이미 50년 전 뛰어난 생존 실력을 가지고 있던 여성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50년 전 아마존에서 10일을 버티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50년 전, 1971년에 17세 소녀 ‘줄리안 코엡케’가 아마존에서 10일을 기가막힌 과정으로 버티다 살아남은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줄리안은 타고 가던 항공기가 추락했는데 아마존 수풀이 속도를 줄여주다가 시트에 나무가 걸리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아마존을 빠져나온 줄리안은 북쪽을 향해 가야 했는데 ‘나무밑둥’을 보고 방향을 잡았다고 했다. 나이테가 넓은 쪽이 남쪽, 좁은 곳이 북쪽이라고 했다.

또 줄리안은 북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나무열매’같은 것으로 허기를 채웠다.

목이 마를 땐 ‘갑각류’가 사는 곳의 물을 마시고 상처가 난 부위에 구더기가 생겼을 땐 빈 오두막집에서 석유통을 발견해 상처부위에 석유를 뿌려 소독을 했다.

줄리안은 이동 중 새떼를 발견하고 강가가 있는 위치를 유추했다. 강가를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이 있는 곳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줄리안은 강가를 따라가다가 기절을 했지만 다행히 나무하러 온 사람에 의해 발견이 되어서 살아났고 실제 강가 근처에 마을이 있었다.

50년이 지난 지금 줄리안은 박물관에서 근무하며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줄리안이 살아난 과정이 워낙 놀랍기 때문에 당시 각종 방송에 나오며 큰 화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줄리안이 저런 생존 기술을 가졌던 것은 부모님 양쪽이 생태학자라 어릴 때부터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전수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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