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뇌 속에 정.액을 싸서 성전환 시켜버린다는 동물의 정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특이한 방법으로 짝짓기를 하는 동물이 소개됐다.

이 동물은 흔히 볼 수도 없고 생김새까지 특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대의 뇌 속에 정액을 싸, 성전환 시키는 미친 동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로도 불리는 ‘푸른갯민숭달팽이’ 대해 알아보자며 글을 시작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푸른갯민숭달팽이는 매우 아름다운 발색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독을 가진 동물이라고 말했다.

또 푸른갯민숭달팽이는 ‘고깔해파리’라고 하는 폴립이 모인 군체를 잡아먹는데 고깔해파리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독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 고깔해파리를 잡아먹으면서 독을 체내에 농축시키고 그 독을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데 쓴다.

글쓴이는 마지막 특징이 완전히 충격적이라며 말을 꺼냈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다른 갯민숭달팽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웅동체인데 처녀생식은 불가능한 종이라 짝짓기를 통해서만 번식이 가능해, 두 마리가 만나면 한 마리는 알을 품는 암컷의 역할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싸움을 하는데 서로 생식기를 꺼내고 상대에게 휘두르며 상대의 이마 쪽을 집중적으로 노리며 싸운다.

생식기로 상대의 이마를 찢고 뇌신경절, 그니깐 머리 부분의 신경세포 덩어리에다가 정액을 분출한다.

위처럼 당한 개체는 자신을 암컷으로 인식하게 되고 결국 알받이가 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간으로 대입하면 끔찍하다” “제목보고 안 누를 수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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