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면 축하 파티’ 예고해 난리 난 남자의 정체

  						  
 								 

국정 농단 사건 등으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아 수감 중인 박근혜가 특별 사면으로 풀려난다.

정부는 24일 2022년 신년을 맞아 박 전 대통령을 31일 자로 특별사면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박근혜는 장기간 수감 생활로 건강이 악화한 점을 고려해 막판 사면 대상에 포함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박근혜 전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의 대표 격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 당장 박 전 대통령 사면 축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24일 오전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급히 글을 올렸다.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24일 10시에 사면 발표된다”면서 “당원 동지님들의 헌신적 투쟁과 애국심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24일 오후 5시에 삼성병원에서 석방 축하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모두 삼성병원으로 모여서 박근혜 대통령님의 석방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조원진 대표는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시 팔호광장에서 박근혜 석방을 기원하는 성탄 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성탄절 석방을 기원하는 국민 여망을 담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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