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대 추정 여성 두 명이 경기도 수원에서 일산까지 택시를 이용한 후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여성들이 내린 곳에서 반경 500m 거리의 CCTV를 확인하고 탐문수사를 했으나 찾지 못했으나 이후 여성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24일 보배드림에는 ‘무임승차 여성 얼굴 공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별다른 설명없이 여성들의 얼굴이 찍힌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범인 여성 2명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마스크를 쓴 상태여서 얼굴 전체 모습은 알 수 없지만 네티즌들의 답답함을 일부 풀어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우대 멀쩡해서는….” “ㅉㅉ 왜 그러고 사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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