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환영” 어제 커뮤니티 난리났던 대전 약사의 소름돋는 정체

  						  
 								 

마스크, 반창고 등을 5만 원에 팔아 논란이 된 대전 유성구 약사가 3년 전 논란이 됐던 약사와 같은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약사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A씨는 앞서 충남 천안, 세종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각종 기행으로 마찰을 빚었던 약사와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19년 천안 자신의 약국 앞에 ‘사카린, 청산가리 밀수’ ‘이혼 전문 여친 구함’ ‘등처먹기 비법 전수’ 등의 문구를 내걸고 자신을 유명 대기업 출신이라 소개하는 등 일탈 행동을 이어가 논란이 됐다.

성행위를 묘사한 그림과 성인용품을 약국 앞에 버젓이 전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A씨 기행은 끝이 아니었다. 세종시를 거쳐 지난해 12월 대전에 약국을 개업한 A씨는 ‘막가파’식 운영으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마스크 등을 비롯해 모든 의약품 가격을 5만 원에 판매하다가 민원 폭탄을 맞았다.

대한약사회 유성분회는 A씨에 대한 윤리 심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A씨가 약사회 측과 대화를 거부하고 있어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회원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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